페이퍼 토이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 가져 광주은행은 지난 27일 오후 4시 동구 푸른마을 공동체 센터에서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 25여명을 초청해 문화체험 멘토링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광주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은 디자인과 캐릭터 상품개발 회사인 디엔에이 디자인 스튜디오(DNA DesignStudi)o와 연계하여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 종이를 소재로 장난감이나 인형 등을 만드는 페이퍼 토이 체험활동을 했다. 이번 체험활동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광주은행 지역사랑 봉사단 멘토들과 '이야기 배달부 동개비' 캐릭터 모양의 램프를 만들고, 체험활동 이후에는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친환경 소재인 종이로 실생활에 필요한 소품을 만들며 아이들의 집중력과 창의력을 높일 수 있어 호응을 얻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광주전남의 대표은행으로서 앞으로도 우리 지역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키울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